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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톤의 관>배 가장 결혼하고 싶은/결혼하고 싶지 않은 캐릭터는? 가장 결혼하고 싶은 캐릭터공동 3위 어셔, 오로라 (1표) 어셔혐성캐의 갱생은 극한의 미적가치를 지님  오로라 부힛부힛 웃는 게 너무 귀여워서... 여보 매일 웃게 해줄게  공동 2위 트로이, 트웰브 (2표) 트로이나를 정말 햇살정의빔으로 박박 빨아서 따뜻한 밥한끼 해먹여준다음 한계까지 성장시켜줄듯 (이게 배우자인지 구원자인지)상냥하고 다정한 반려자일 것 같음... 트웰브정말 알뜰살뜰히 챙겨주고 매일 좋은 말 해줄 것같아요. 명품시계 필요없음 그냥 트웰브가 만들어주는 시계가 일억천금인데 그거 공짜로 받을 수 있어요. 안 귀찮아하고 주말마다 놀러가줄 것 같음아름다운 미모... 얼굴만 봐도 밥 세 공기 뚝딱인데 인성도 훌륭함. 결혼 반지 못된고양이에서 맞추자고 해도 좋으니가 결혼해조 1위 허니 (3표)이름부..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9. 30.
  • 의명 양정헌 / 명계 / XY [見利思義] 견리사의 : 이익을 봐도 의로움을 먼저 생각함 "풍류 아는 상제를 모시어, 귀한 분들을 만나게 되었구려." 일도 일이지만, 즐거이 있다 잘 마치고 돌아가면 그만이겠지. 이름 의명 양정헌 義銘 楊貞㦥호는 의명이요, 이름은 정헌이라. 호로 부르는 쪽을 선호한다더라. 성별 XY 나라 명계 나이 228세겉으로 보이는 나이는 많이 잡아야 이립 정도다. 보통 사람은 약관 후반으로 보리라. 키/몸무게 193cm/89kg육 척 반의 장신에 거한. 허나 균형 잡힌 근육의 체형이라 너무 거대하단 느낌은 잘 들지 않는다. 외관 굽이쳐 둔부 위쪽까지 오는 긴 백금발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반묶음을 해서 산山자 모양 금 머리꽂이로 고정하고, 흘러내린 머리의 일부는 적당히 보기 좋게 어깨 앞으로 넘겼다. 봉황과 ..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9. 1.
  • 카일 T. 헤롯 / 자작 / XY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8. 2.
  • 無根而固 " 선계가 이렇게 왁자지껄한 것도 오랜만이군요. 아니 그렇습니까? " 이름 유원 최진 - 㐵援 崔璡 이름은 진이고, 자는 유원이라. 자로 불리지 않으면 불쾌하게 생각한다. 나이 1194세 성별 XY 종족 선인 27살에 강직함과 문장의 그윽함을 인정받아 선경에 올랐다. 키/몸무게 187cm / 76kg 인간으로 난 자 치고는 기골이 장대한 편이나 문신은 문신, 무를 갈고닦은 이보다 건장하고 둔중하진 못하였다. 외관 (외관지원) 전체 몸가짐이나 옷차림이 단정하여 문신이라는 느낌이 물씬 풍긴다. 의관이 여러 겹이라 몸무게에 비하여는 제법 풍채가 있어 보인다. 용모 역시 단정하고 단아하단 인상을 풍기는 얼굴이나, 곧게 뻗은 눈썸과 눈의 모양, 깊은 초록색 눈동자에서 날카로움을 느끼는 이도 더러 있다. 머리카락은..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23.
  • 태양은 달의 뒷면을 본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2.
  • 성 엘레나 캠페인 - 제 2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5. 26.
  • 수몰도시 - 비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5. 21.
  • 스태그필드 스쿨 기숙사 학칙 제 9항 - 비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5. 21.
  • 스승의 은혜 - 비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4. 28.
  • 수몰열차 - 시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4. 28.
  • 성 엘레나 캠페인 - 제 1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4. 28.
  • 洛陽紙貴 [雲路] 사관(仕官)하여 입신출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할 전쟁이 얼른 끝나야 업무환경이 더 쾌적해지지 않겠습니까.” 이름 유원 최진 - 㐵援 崔璡 이름은 진이고, 자는 유원이라. 자로 불리지 않으면 불쾌하게 생각한다. 성별 남 나이 1194세 인세에서 나고 자라다, 27세가 되던 해에 강직함과 문장의 그윽함을 인정받아 선경에 올랐다. 신분 신선 인간으로 나고 자란 이, 어찌 신수가 될 수 있으리오. 키 / 몸무게 187cm / 76kg 인간으로 난 자 치고는 기골이 장대한 편이나 문신은 문신, 무를 갈고닦은 이보다 건장하고 둔중하진 못하였다. 외관 전체 몸가짐이나 옷차림이 단정하여 문신이라는 느낌이 물씬 풍긴다. 의관이 여러 겹이라 몸무게에 비하여는 제법 풍채가 있어 보인다. 용모 역시 단정하..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4. 5.
  • 干城之材 " 거기 열린 사과 좀 따 줄래? " 학교 나무 아니냐고? 뭐, 알 바는 아니지. ✶ 이름 에델윈 제퍼 휘태커 Ethelwyn Zephyr Whittaker 미들네임은 아버지의 이름이다. 시장에 자주 드나드는 이라면 두 번째 골목 어귀의 의 명패 때문에 그의 성이 익숙할지도 모르겠다. 자신을 어떻게 부르든 개의치 않으나, 성보다는 이름, 이름보더는 에델이나 델, 윈 같은 애칭으로 부르는 것을 선호한다. 또한 저도 남의 이름을 멋대로 줄여 부르는 편이라고. ✶ 나이 19세/6학년 아, 찬란한 졸업반이여. 졸업에 대해선 은근 별 생각이 없는 모양. 시원섭섭하단 감회를 내비칠 뿐이다. ✶ 성별 남성 ✶ 신분 평민 신분 상관 없이 반말을 쓰지만 말이다. 실상 그에게 이 신분딱지가 의미가 있는지조차 의문이다. 귀..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3. 19.
  • 장문용 외부링크 그랬냔 말에 고개 끄덕인다. “당연하지. 물론 우리 아버지를 특정하고 하는 말은 아니었지만, 참을 수가 있어야지…” … “무척 놀랍겠지만 나름의 최선이었다.“ 속물 본성이란 말에 괜히 얼굴 한 번 찌푸렸다 폈다. 맞는 말도 당신이 말하면 어쩐지 재수없게 들려서 그랬으리라… 여즉 자기객관화가 한참은 부족하다. “생각보다 순순히 응원해 주는군. 여전히 영혼은 없게 들리지만… 너에게 영혼 있는 칭찬을 기대하긴 힘드니 그 정도면 만족해.” … “그런 쓸데 없이 화력 좋은 장작은 필요 없다. 전등 하나 켜겠다고 유전 찾을 일 있어?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스물여덟 해를 살아도 네 말을 들으면 지나치게, 짜증이, 나.“ 짜증 팍팍 내는 꼴로 마지막 세 어절은 꾹꾹 누르며 강조하듯 말했더란다. “나의 목..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2. 15.
  • 棟梁之材 [가래나무로 만든 테세우스의 배]“도학재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어디서 왔냐고요? … 잠시 시간 괜찮으십니까? 한… 네 시간 정도 말입니다.” 외관 머리카락은 살짝 푸른색이 감도는 검은색이며, 보는 사람 기준 오른쪽에 살짝 가마를 탔다. 눈은 오방색이나 단청과 같은 쨍한 푸른색에 날카롭게 올라간 형태이다. 역시 보는 사람 기준 오른쪽에 눈을 가로지르는 거꾸로 된 십자가 모양의 흉터가 있다. 옷은 한복을 적절히 양복과 섞은 디자인의 히어로복이다. 망토 형태로 두르는 반투명한 남색 도포와 흑피화를 변형하여 디자인 된 워커, 마고자를 변형하여 만들어진 베스트 등등… 신경써서 만들어진 복식이란 느낌을 준디. 항상 무표정을 유지하는데다 체격도 있어서, 전반적으로 서늘하고 중후하여 말 붙이기 힘든 인상이라 하..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24.
  • 가장 두려운 것 내가 가장 잘 하는 게, 헛소리를 헛소리라 말하는 것이라 다행이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21.
  • 두 세계 이야기 ‘그 녹색의 악마나 녹색의 요정처럼, 너희 가문은 가문 스스로를 브랜딩한 건가?’ 그런 생각이 어째 머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당초 11살이 그런 걸 알 이유가 어디 있단 말인가? 묘하게 모든 것에 초연한, 관조하는 듯한 모습과 굳어지는 네 표정을 보고 호기심은 의구심으로 변한다. 당신은 초등학교도 나오지 않았을 뿐더러 평생을 가문 안에서 가정학습을 통해 세상을 배웠다고 했다. 그럼 그 비틀린 사고방식은 마치 유전처럼 내려와 스민 것일 테다. 망해 가는 가문, 돈을 버는 방법은 여러 가지, 유달리 순수한 피로 데릴사위로 인기가 있다… 의 베넷 가족과 다를 바 없지 않은가? 그 사람들이 제인과 엘리자베스에게 어떻게 대했더라… 모든 맥락을 이해하고 다정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런 건 이제..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4.
  • 雲心月性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2. 21.
  • 修人事待天命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2. 8.
  • 燕頷鷹視, 鷹瞵鶚立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2. 7.
  • 고이는 강물이 나아갈 작은 여우에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2. 2.
  • Dear, Ceci, Sissi. 뭐가 답답한 거지? 사정 모른 채 구겨진 당신 미간 반대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펴기나 한다. 주름 생길라. 그리고 안 구긴 편이 더 좋아. 그러고선 조금 머뭇거리다 당신 손 마주잡는다. 이런 상황에 닿아도 되는지 안 되는지는 내가 모르는 영역인데. 뭐… 잠시간은 괜찮으려나. “너도… 완전히 변한 건 아니라서 좋네. 물론 다른 길을 가는 것까지는 좋다고 하기 힘들지만. … 그 밖의 건 말이야.” … “그런가? 누구나 모순점은 가지고 있는 법이지. 그리고 누가 말했던 대로 난 깐깐키스니까, 변하지 않은 모습이라고 생각해 줘. 좋아해 주면 더 좋고?” 잠시 당신 말 들으며 당신이 내리는 평에 웃었다. 그럼. 하지 말란다고 안 하면 아키스 바솔로뮤가 아닐 테다. 특히나 이건 저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므로 더욱...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1. 29.
  • 날아가는 새는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1. 24.
  • Wit, Learning, Wisdom 아키스는 언제나와 같은 적막함 안에 눈을 떴다. 아니지, 언제나와 같다곤 할 수 없다. 학교에 있을 때는 이 정도로 사람의 기척이 없진 않았으니까. 아버지는 진즉 출근하셨거나, 어제 들어오시지 않으셨을 테다. 주방에 만들어져 있는 샌드위치를 보니 전자의 경우라는 사실을 알아내는 것 정도는 쉬웠다. 그의 아버지는 무뚝뚝하고도 다정한 사람이다. 이제 아키스도 열일곱이 되어 성인인데도, 항상 아침을 챙겨주는 것이 그 증거라 할 수 있겠다. 아키스는 샌드위치를 천천히 씹으며 생각한다. 이 양상추는 한 블럭 너머의 고급 식료품점에서 사 온 것이라고. 항상 먹어왔던 것보다 싱그러운 채소의 향이 입 안에 감돈다. 결국 그는 샌드위치 두 조각을 다 먹지 못했다. 그의 생각과 사고방식을 구성하는 뿌리와 수원지는 누가 뭐..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1. 13.
  • 고이고 멈추며, 흐르고 나아간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1. 13.
  • 흐르는 법과 나는 법은 다르지 않다 하더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1. 4.
  • 강물은 까마귀의 둥지로 흘러간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0. 27.
  • 특명! 가족놀음 백업 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0. 9.
  • 특명! 가족놀음 백업 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0. 9.
  • 특명! 가족놀음 백업 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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